블로그자료
셀러 블로그, '상품 홍보글'만 쓰면 잘 안 읽히는 이유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셀러분들께 자주 받는 질문이 '글은 쓰는데 왜 유입이 안 늘까요'입니다. 여러 사례를 보다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글이 전부 '제 상품 좋습니다'로만 채워져 있는 경우입니다.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대부분 아직 살 마음이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검색한 거예요. 그래서 글의 출발점을 상품이 아니라 '독자의 질문'에 두는 게 좋습니다.
■ 글 종류를 세 가지로 나눠보기
1) 정보형 — 독자의 궁금증에 답하는 글. 검색 유입의 대부분을 담당합니다.
2) 경험형 — 직접 써보거나 겪은 과정을 기록한 글. 신뢰를 만듭니다.
3) 전환형 —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는 글. 앞의 두 종류가 쌓여 있을 때 효과가 납니다.
비율은 상황마다 다르지만, 초반에는 정보형과 경험형을 중심으로 채워두고 전환형은 소수로 두는 편이 무난합니다.
■ 글 한 편 구조 잡는 틀
- 제목: 독자가 실제로 검색할 법한 문장 형태로
- 도입: 이 글을 읽으면 무엇이 해결되는지 2~3줄
— 광고 —
이 페이지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본문: 소제목으로 끊어서, 한 소제목당 한 가지 이야기만
- 마무리: 요약 + 다음에 읽을 만한 내 글 하나 연결
■ 꾸준히 쓰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
- 주제 목록을 미리 20개 적어두세요. 매번 '오늘 뭐 쓰지'로 시작하면 대부분 그 단계에서 멈춥니다.
- 고객 문의, 상품 후기, 반품 사유가 최고의 주제 창고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궁금해한 내용이니까요.
- 완벽한 글 한 편보다 괜찮은 글 여러 편이 낫습니다. 발행하고 나중에 고치셔도 됩니다.
■ 주의할 점
- 다른 글이나 자료를 인용할 때는 출처를 남기고, 통째로 옮겨오지 마세요.
- 협찬이나 광고성 글은 표기 의무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관련 가이드를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 검색엔진 노출 로직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무조건 상위'라는 말은 걸러 들으시는 걸 권합니다.
혹시 어떤 주제부터 시작할지 감이 안 잡히시면, 판매 중인 카테고리만 댓글로 남겨주세요. 주제 후보 몇 가지 같이 뽑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