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운영팁
판매자 블로그, 글감이 떨어졌을 때 쓰는 5가지 소재 서랍
에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은 했는데 3주쯤 지나면 쓸 게 없어지죠. 저는 소재를 '서랍'으로 나눠두는 방식을 권합니다. 오늘 뭘 쓸지 고민하는 대신 서랍 하나를 열면 되니까요.
**서랍 1 — 오늘 받은 질문**
고객 문의, 카톡, 커뮤니티 댓글에서 받은 질문 하나를 그대로 제목으로 씁니다. 한 사람이 물었다면 검색으로 찾는 사람도 있다는 뜻입니다. 질문 문장을 다듬지 말고 실제 표현 그대로 쓰는 게 오히려 검색어와 맞아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서랍 2 — 실패 기록**
반품이 몰렸던 상품, 잘못 계산한 원가, 통관에서 걸린 건. 성공담보다 읽는 사람이 많고, 무엇보다 본인 복기용으로 남습니다. 다만 거래처나 특정 업체가 식별되게 쓰는 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서랍 3 — 도구/화면 정리**
본인이 쓰는 정산 시트, 재고 관리 방식, 자주 쓰는 사이트 정리. 캡처 한 장에 설명 몇 줄이면 충분합니다. 화면은 바뀌니 작성 날짜를 본문에 남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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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4 — 개념 하나 풀어쓰기**
부가세 매입세액, 반품률, 노출과 클릭의 차이처럼 초보가 헷갈리는 개념 하나를 짧게. 확실하지 않은 부분은 '제가 이해한 바로는' 정도로 여지를 두고, 공식 문서 링크를 같이 걸어두면 나중에 정정하기도 편합니다.
**서랍 5 — 한 주 회고**
숫자 없이도 씁니다. 이번 주에 뭘 시도했고 뭘 접었는지. 꾸준함이 쌓이면 이 글들이 나중에 제일 읽을 만해집니다.
**몇 가지 주의점**
- 상품 판매 목적의 글에는 광고성 표기를 하는 게 안전합니다. 표시 기준은 관련 심사지침에서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 다른 블로그 글이나 상세페이지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오는 건 저작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효능·효과를 단정하는 표현은 품목에 따라 광고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어 조심스럽게
주 2회, 한 편에 30분. 이 정도면 3개월은 버팁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재로 채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