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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블로그, 글감이 없다고 느껴질 때 꺼내 쓰는 소재 창고 8가지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은 했는데 3~4개 쓰고 멈추셨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대부분 의지 문제가 아니라 '쓸 게 없다'는 지점에서 막히시더라고요. 그래서 셀러라면 이미 가지고 있는 소재를 유형별로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할 때 꺼내 쓰시라고 남겨둡니다.
**1. 오늘 검색해본 것**
업무 중에 검색창에 뭔가 쳤다는 건, 그 정보가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찾은 결과를 내 말로 다시 쓰면 그게 글입니다.
**2. 두 번 이상 설명한 것**
거래처나 지인에게 같은 설명을 반복하셨다면 수요가 있는 주제입니다.
**3. 실패한 시도**
성공담보다 조회수도, 신뢰도도 잘 나옵니다. 뭘 기대했고, 뭐가 어긋났고, 다음엔 뭘 바꿀 건지 세 단락이면 충분합니다.
**4. 도구·서비스 사용기**
쓰고 계신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의 실제 사용 화면과 느낌. 홍보성 표현 없이 담백하게 쓰면 오래 읽힙니다. 대가를 받고 쓰신 글이면 그 사실을 본문에 명확히 표시해주셔야 합니다. 이건 표기 위치나 문구 기준이 정해져 있으니 관련 안내를 한 번 확인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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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용어 정리**
업계에서 당연하게 쓰는 단어를 처음 듣는 사람 기준으로 풀어쓴 글. 꾸준히 유입되는 유형입니다.
**6. 체크리스트·템플릿**
본인이 실제로 쓰는 순서를 그대로 옮기면 됩니다. 완성도보다 실물이 중요합니다.
**7. 시기성 글**
계절, 명절, 분기 마감처럼 매년 돌아오는 주제. 한 번 써두면 다음 해에 업데이트만 해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8. 질문 답변 모음**
커뮤니티나 고객에게 받은 질문 5개를 묶어서 한 편으로. 이미 답을 아는 내용이라 쓰는 속도가 제일 빠릅니다.
**쓰실 때 두 가지만**
- 상품 상세나 캡처를 올리실 때 주문자 정보, 연락처, 사업자 정보가 노출되지 않았는지 한 번 더 확인해주세요.
- 다른 곳의 글이나 이미지를 가져오실 때는 출처와 이용 조건을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직접 찍고 직접 쓰신 것을 쓰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한 편을 잘 쓰는 것보다 멈추지 않는 게 훨씬 어렵습니다. 위 목록 중에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게 하나는 있을 겁니다. 그거 하나 쓰시고 댓글로 링크 남겨주시면 읽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