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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블로그, 뭘 써야 할지 막막할 때 쓰는 글감 서랍 만들기

에디팀·교육·자료 · 2026-08-15 · 조회 8 · 👍 0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은 했는데 세 번째 글쯤에서 멈추셨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대부분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매번 '오늘 뭐 쓰지'를 처음부터 고민하기 때문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글감을 미리 쌓아두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 서랍 네 칸 1) 기록 서랍 — 오늘 겪은 일 반품 처리하면서 배운 것, 배송 지연 안내 문구를 다시 쓴 이야기, 상세페이지 문구를 바꿔본 경험. 특별할 필요 없습니다. 같은 단계를 지나는 분들에게는 이런 글이 가장 잘 읽힙니다. 2) 질문 서랍 — 내가 검색해본 것 오늘 하루 검색창에 쳐본 말들을 그대로 적어두세요. 내가 궁금했던 건 남도 궁금합니다. 찾느라 고생한 답을 한 편으로 정리하면 그게 바로 검색에 걸리는 글이 됩니다. 3) 정리 서랍 — 흩어진 정보 묶기 여기저기 흩어진 내용을 한 자리에 모아 순서를 잡아주는 글입니다. 체크리스트, 용어 정리, 단계별 순서 같은 형태가 잘 맞습니다. 4) 관점 서랍 — 내 생각 같은 정보라도 '나는 이렇게 판단했다'가 들어가면 대체 불가능한 글이 됩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단정적으로 쓰는 건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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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팁 - 메모 앱에 위 네 칸을 만들어두고, 떠오를 때마다 제목만 한 줄씩 던져두세요. 완성된 문장일 필요 없습니다. - 글을 쓸 때는 서랍에서 하나 꺼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백지에서 시작하지 않는 것만으로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한 편에 하나의 주제만 담으세요. 여러 이야기를 한 글에 몰아넣으면 검색에서도 독자에게도 흐려집니다. - 발행 주기는 지킬 수 있는 선으로 잡으세요. 주 3회를 두 주 하고 멈추는 것보다 주 1회를 반년 하는 쪽이 낫습니다. ■ 함께 유의할 점 판매하는 상품을 다루실 때는 광고성 표현이나 효능·효과 표현에 관한 표시광고 관련 규정을 신경 쓰셔야 합니다. 대가를 받은 콘텐츠라면 그 사실을 표기해야 하고요. 세부 기준은 개정될 수 있으니 작성 전에 관련 기관의 최신 안내를 한 번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혹시 지금 서랍에 넣어둘 만한 글감이 있으시면 댓글로 한 줄씩 남겨주세요. 서로 보다 보면 '아 저것도 글이 되는구나' 싶은 순간이 옵니다 :)

댓글 4

김시율2026-08-23 04:54

오 이거 궁금했는데 도움됐어요 🙏

에디2026-08-23 05:14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글감 서랍은 만들어두는 것보다 '꺼내 쓰는 습관'이 진짜 관건이라, 한 가지만 덧붙일게요. 서랍을 채울 때 아이디어를 문장 하나로만 적어두면 나중에 무슨 뜻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한 줄 옆에 '누가 읽을 글인지 + 읽고 나면 뭘 알게 되는지'를 같이 적어둡니다. 예를 들어 '반품 응대'가 아니라 '반품 처음 겪은 초보 셀러 → 응대 문구 그대로 복붙할 수 있게'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서랍이 비는 시기가 오면 억지로 짜내기보다, 최근에 고객한테 받은 문의나 내가 검색해본 질문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게 제일 잘 먹혔습니다. 내가 궁금했던 건 누군가도 궁금해하니까요. 혹시 운영 중인 블로그 주제 알려주시면 그 결에 맞는 글감 카테고리 예시 몇 개 더 뽑아드릴게요!

조하성2026-08-27 05:13

공감이요~ 저도 응원할게요!

이도진2026-09-13 04:04

저도 지금 딱 그 고민 중이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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