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광고키워드
광고 켜기 전에 30분만! 키워드 정리하는 순서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보라예요!
광고 성과 안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 상담해보면, 광고 세팅보다 그 앞단인 '키워드 정리'가 안 돼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오늘은 제가 새 상품 올릴 때 쓰는 순서를 그대로 풀어볼게요. 30분이면 충분합니다.
**1단계. 내 상품을 뭐라고 부를지 3개 이상 적기**
같은 물건도 사람마다 부르는 말이 달라요. '무선 선풍기 / 휴대용 선풍기 / 핸디 선풍기'처럼요. 이걸 안 적어두면 검색량 큰 한 단어만 붙들고 있게 됩니다.
**2단계. 대표키워드 / 세부키워드로 나누기**
- 대표: 검색량 크고 경쟁 셈. 클릭은 오는데 전환은 약할 수 있음
- 세부: 검색량은 작아도 의도가 명확해서 전환이 잘 나오는 편
신규 상품, 예산 적은 상태라면 세부키워드부터 잡는 걸 추천드려요. 대표키워드 하나에 예산 다 태우면 데이터도 안 남고 돈만 나갑니다.
**3단계. 구매 의도 단어 붙여보기**
용도(캠핑용, 사무실), 대상(아기, 반려견), 상황(선물, 이사), 속성(대용량, 무소음)을 조합해보세요. 여기서 나온 조합이 대체로 전환이 좋아요.
**4단계. 검색해서 눈으로 확인**
실제로 검색창에 넣어보고 자동완성, 연관검색어, 상단 노출 상품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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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상품과 성격이 전혀 다른 게 나온다 → 그 키워드는 버리기
- 상단이 전부 대형 브랜드다 → 지금 붙기엔 이른 키워드
**5단계. 상품명·상세·광고에 같은 언어 쓰기**
광고로 들어온 사람이 상세페이지에서 다른 표현을 보면 이탈해요. 키워드 정리표에서 뽑은 표현을 상품명, 대표 이미지 문구, 상세 첫 화면까지 일관되게 맞춰주세요.
**광고 켠 다음 볼 것**
- 노출은 되는데 클릭이 없다 → 썸네일·가격·상품명 문제
- 클릭은 오는데 구매가 없다 → 상세페이지·리뷰·가격 경쟁력 문제
- 둘 다 없다 → 키워드 자체가 안 맞는 상태
이렇게 나눠 보면 어디를 손볼지가 명확해져요. 그리고 광고는 켜자마자 판단하지 마시고,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인 뒤에 조정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매일 껐다 켰다 하면 뭘 고쳐서 좋아진 건지 알 수가 없어요.
※ 플랫폼별 광고 상품 구성이나 정책은 수시로 바뀌니, 실제 세팅 전엔 해당 광고센터 공지를 꼭 한 번 확인해 주세요.
키워드 정리하다 막히시면 상품 카테고리랑 지금 쓰고 계신 키워드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봐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