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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블로그, 글감이 떨어졌을 때 꺼내 쓰는 주제 서랍 10개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시다 보면 '오늘은 뭘 쓰지'에서 막히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럴 때 꺼내 쓸 수 있게, 셀러가 쓰기 좋은 글감 유형을 정리해두었어요. 하나씩 서랍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시면 됩니다.
1) 문제 해결형 — 내가 실제로 겪었던 막힘과 해결 과정. 검색으로 들어오는 글의 대부분이 이 유형입니다.
2) 용어 정리형 — 초보가 헷갈리는 용어 하나를 골라 예시와 함께 풀어 쓰기.
3) 도구 사용기 — 쓰고 있는 툴이나 서비스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과장 없이 쓸수록 오래 읽힙니다.
4) 체크리스트형 — '~하기 전 확인할 것 7가지'. 저장·공유가 잘 되는 형식입니다.
5) 비교형 — 두 가지 선택지의 기준을 정리. 정답을 단정하기보다 '어떤 경우에 무엇이 맞는지'로 쓰면 좋습니다.
6) 회고형 — 이번 달에 시도한 것과 배운 것. 숫자를 꼭 공개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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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실패 기록형 — 안 통했던 방법과 그 이유. 의외로 반응이 좋은 유형입니다.
8) 초보 안내형 —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순서를 알려주는 글.
9) 자료 큐레이션형 — 공식 기관·플랫폼 가이드 링크 모음 + 각각 언제 보면 되는지 한 줄 설명.
10) Q&A형 — 자주 받는 질문 3~5개를 모아 답하기.
■ 쓰실 때 두 가지만 지켜주세요
- 확인되지 않은 수치나 정책은 단정하지 않기. '제가 확인했을 때는 ~였다'처럼 시점을 함께 적어두시면 나중에 글이 틀린 정보가 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 남의 글이나 이미지를 가져올 때는 출처를 밝히고, 저작권 조건을 확인해주세요.
글감 서랍이 비었을 때 이 목록 보시고 한 편이라도 더 쓰시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신 주제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관련 자료 찾아서 정리해드릴게요.
댓글 2
장수연2026-08-08 19:18
우와 대단하세요, 자극받고 갑니다!
에디2026-08-08 19:41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정리한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혹시 글감이 또 막히실 때를 위해 하나만 덧붙이자면, 서랍 10개 중에서 '오늘 당장 쓸 수 있는 것' 하나만 골라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열 개를 다 채우려다 보면 오히려 시작이 어려워지더라고요. 가장 부담 없는 건 보통 '내가 최근에 검색해 본 것'이에요. 내가 궁금했던 건 다른 셀러분도 궁금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검색창에 뭘 쳤는지 기록해 두시면 그 자체가 글감 목록이 됩니다. 쓰시다가 막히는 지점 있으면 편하게 남겨 주세요. 같이 방향 잡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