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광고키워드
키워드 고를 때 검색량만 보면 안 되는 이유 (초보용 정리)
안녕하세요, 보라입니다!
키워드 질문 정말 많이 들어오는데요, 공통적으로 보이는 패턴이 하나 있어요. **검색량 높은 키워드부터 담는 것.** 마음은 이해하는데, 초반에는 이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왜 그런지랑 대신 뭘 봐야 하는지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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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색량이 크면 경쟁도 큽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실감이 잘 안 되죠. 검색량 상위 키워드는 이미 리뷰 수천 개 쌓인 상품들이 앞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신규 상품이 그 사이를 뚫고 들어가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노출이 안 되면 클릭도 없고, 클릭이 없으면 데이터도 안 쌓이고, 그럼 더 안 올라갑니다.
**2. 그래서 봐야 하는 건 '검색량 대비 상품 수'**
검색량이 크냐 작냐가 아니라, **검색량 ÷ 등록 상품 수**의 감을 잡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검색량이 절반이어도 경쟁 상품이 1/10이면 그쪽이 훨씬 유리해요. 각 플랫폼 키워드 도구에서 검색량과 상품 수를 같이 볼 수 있으니 두 숫자를 같이 놓고 보세요.
**3. 세부 키워드(롱테일)부터 먹고 올라가기**
'텀블러' 말고 '보온 텀블러 500ml 사무실'처럼 구체적으로 들어가는 키워드요. 검색량은 적지만:
- 경쟁이 확 줄어서 노출될 확률이 올라가고
- 구매 의도가 명확해서 전환율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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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판매·리뷰가 쌓이면 상위 키워드로 올라갈 체력이 생깁니다
작은 키워드 여러 개에서 1페이지 잡는 게, 큰 키워드 하나에서 10페이지 있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4. 내 상품이랑 진짜 맞는 키워드인지**
검색량 욕심에 상품이랑 살짝 어긋나는 키워드를 넣는 경우가 있는데요, 들어와서 바로 나가면 지표만 나빠집니다. 그 키워드로 검색한 사람이 내 상품 썸네일을 보고 클릭할까? 클릭해서 상세페이지 보고 살까? 이 두 질문에 '네'가 안 나오면 빼는 게 맞아요.
**5. 실제로 검색해보기**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도구 숫자만 보지 말고 그 키워드를 직접 검색해보세요. 어떤 상품들이 올라와 있는지, 가격대는 어떤지, 썸네일 스타일은 어떤지 보면 '여기 들어가서 승산 있나' 감이 옵니다. 이게 제일 저평가된 리서치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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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초반엔 이기기 쉬운 판을 고르는 게 전략입니다. 세부 키워드로 판매와 리뷰를 쌓으면서 체력을 만들고, 그다음에 큰 키워드로 넘어가세요.
참고로 각 플랫폼의 노출 로직이나 광고 정책은 수시로 바뀔 수 있어서, 세부 사항은 해당 플랫폼 공식 가이드를 한 번 확인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본인 상품 키워드 고민되시면 카테고리랑 상품 특징 적어서 댓글 남겨주세요. 같이 봐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