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운영기록
운영기록, 뭘 적어야 나중에 쓸모 있을까 — 기록 항목 정리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운영기록을 남기고는 싶은데 뭘 적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실제로 쓸모 있었던' 항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매주 고정으로 적는 것 (5분이면 충분)**
- 판매 건수 / 매출
- 광고비, 수수료, 배송비 등 나간 비용
- 그 주에 새로 한 시도 한 줄 (예: 썸네일 교체, 키워드 추가)
**2. 월 1회 적는 것**
- 상품별 매출 비중 (상위 3개가 전체의 몇 %인지)
- 반품·클레임 건수와 주요 사유
- 이번 달에 시간을 가장 많이 쓴 작업
**3. 안 적으면 나중에 후회하는 것**
- 거래처·배송사 연락 이력과 약속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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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을 올리거나 내린 날짜와 이유
- 잘 안 됐던 시도와 '왜 안 됐다고 생각했는지'
마지막 항목이 의외로 제일 값집니다. 성공한 건 기억에 남지만 실패한 건 흐릿해져서, 몇 달 뒤에 똑같은 걸 또 시도하게 되거든요.
**형식은 단순할수록 오래 갑니다.** 스프레드시트 한 장이면 충분하고, 노션이나 메모장도 괜찮습니다. 도구를 고르느라 시간 쓰기보다 오늘부터 세 줄 적는 쪽이 낫습니다.
기록 3개월 치가 쌓이면 그때부터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항목을 챙겨 적고 계신가요?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정리해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