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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블로그, '상품 자랑'이 아니라 '고객의 질문'에서 시작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셨는데 조회수가 안 나온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글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대부분 '우리 상품이 이렇게 좋습니다'로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검색하는 사람은 상품을 궁금해하는 게 아니라, 자기 문제를 궁금해합니다.
■ 소재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1. 그동안 받은 고객 문의를 쭉 훑어보세요. 반복된 질문이 곧 검색 수요입니다.
2. 상세페이지에 넣기엔 길었던 설명을 글로 빼보세요. 사용법, 관리법, 사이즈 고르는 기준 같은 것들이요.
3. 내가 상품을 고를 때 헤맸던 지점을 적어보세요. 소비자도 같은 곳에서 헤맵니다.
■ 글 한 편 구조 (부담 없는 버전)
- 도입: 어떤 상황에서 이 고민이 생기는지
- 본문: 판단 기준 2~3가지
— 광고 —
이 페이지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마무리: 그래서 이런 경우엔 이렇게 고르시면 됩니다
상품 링크는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글 전체가 광고처럼 읽히면 읽는 분도 금방 이탈하더라고요.
■ 꾸준히 쓰는 요령
완성도를 낮추고 주기를 지키는 쪽이 낫습니다. 주 1회 짧은 글이 한 달에 한 번 장문보다 오래갑니다. 소재 목록을 미리 10개만 적어두면 '오늘 뭐 쓰지'로 날리는 시간이 사라집니다.
검색 노출 로직은 플랫폼마다 다르고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특정 공식을 단정 짓긴 어렵습니다. 다만 '읽는 사람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글'이라는 방향은 어느 플랫폼에서든 손해 보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블로그 소재가 막히셨다면, 취급 품목만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주제 뽑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