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자료공유
자료는 모으는 것보다 '다시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 재활용되는 자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자료실에 올라오는 파일들을 정리하다 보면 늘 드는 생각이 있어요. 자료를 모으는 건 다들 잘하시는데, 6개월 뒤에 그걸 다시 꺼내 쓰는 분은 훨씬 적다는 겁니다.
오늘은 '다시 찾아지는 자료'를 만드는 기준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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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파일명은 미래의 내가 검색할 단어로**
정리 기준을 아무리 정교하게 짜도, 나중에 검색창에 치는 단어가 파일명에 없으면 못 찾습니다.
권장 형식: `날짜_대상_내용_버전`
예) `250823_스마트스토어_상세페이지초안_v2`
날짜를 YYMMDD로 앞에 두면 이름순 정렬만으로 시간순이 됩니다.
**② 폴더는 3단계를 넘기지 마세요**
깊어질수록 안 들어갑니다. 실무에서는 이 정도면 충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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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소싱
02_상품등록
03_광고
04_정산세무
05_템플릿
99_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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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번호를 붙이면 순서가 고정돼서 매번 눈이 같은 자리를 찾습니다.
**③ 원본과 작업본을 섞지 마세요**
거래처에서 받은 원본, 인증서, 계약서 같은 건 절대 덮어쓰지 말고 별도로 두세요. 작업은 항상 복사본에서요. 이거 한 번 사고 나면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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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자료 하나에 '메모 한 줄'**
가장 효과가 큰 습관입니다. 파일을 저장할 때 어디서 받았는지, 왜 저장했는지, 언제까지 유효한지 한 줄만 적어두세요. 특히 요율·수수료·규정 관련 자료는 시점이 중요해서, 출처와 날짜가 없으면 나중에 못 씁니다.
**⑤ 만료 자료는 지우지 말고 99_보관으로**
지우면 불안하고, 그대로 두면 헷갈립니다. 보관 폴더로 옮기는 게 제일 마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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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이용 시 부탁드리는 것**
- 저작권이 있는 유료 강의 자료, 타인의 상세페이지, 구매한 템플릿 원본은 공유하지 말아주세요. 본인이 직접 만든 양식이나 정리 노트 위주로 부탁드립니다.
- 거래처 견적서·계약서를 공유하실 땐 업체명과 단가 등 상대방 정보를 꼭 지워주세요.
- 요율이나 규정이 들어간 자료는 '기준 시점'을 같이 적어주세요. 정책은 바뀌기 때문에, 받아 쓰시는 분들도 최신 여부는 각자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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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각자 쓰시는 정리 기준이 있으실 텐데,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모아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이렇게 했다가 망했다' 사례가 제일 도움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