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자료
셀러의 '나만의 자료실' 만들기 — 폴더 구조와 파일명 규칙 기본편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자료실에 좋은 글이 쌓여도, 정작 필요한 순간에 못 찾으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은 개인 작업 폴더를 정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뼈대를 정리해 봅니다. 도구는 무엇을 쓰셔도 좋습니다. 클라우드 드라이브든 로컬 폴더든 원리는 같습니다.
■ 폴더는 '업무 흐름' 순으로
주제별로 잘게 쪼개면 나중에 어디에 넣을지 매번 고민하게 됩니다. 대신 일이 진행되는 순서대로 큰 칸을 몇 개만 만드세요.
01_소싱 / 02_상품등록 / 03_이미지·상세 / 04_광고·마케팅 / 05_정산·세무 / 06_학습자료 / 99_보관
앞에 번호를 붙이는 이유는 정렬 순서를 고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새 폴더는 되도록 늘리지 말고, 기존 칸 안에서 해결해 보세요.
■ 파일명에 검색어를 심기
[날짜]_[주제]_[상태] 정도면 충분합니다.
2026-08-21_여름샌들_상세페이지_최종.psd
2026-08-21_광고소재_A안_초안.png
날짜는 YYYY-MM-DD 형식이 정렬에 가장 안전합니다. '최종', '진짜최종', '최종2'가 반복되는 걸 막으려면 상태값을 초안/검토/완료 세 가지로만 제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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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과 작업본 분리
제조사·도매처에서 받은 원본 이미지와 내가 편집한 결과물은 폴더를 나눠두세요. 나중에 다시 편집할 일이 생겼을 때 원본을 못 찾는 상황이 제일 아깝습니다.
■ 한 줄 메모 남기기
폴더마다 README나 메모 파일 하나를 두고 '여기엔 무엇이 들어있는지' 한 줄만 적어두세요. 반년 뒤의 나에게 가장 고마운 습관입니다.
■ 백업은 최소 두 곳
한 곳에만 있는 자료는 없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외장 저장장치처럼 성격이 다른 두 곳에 두시는 걸 권합니다.
■ 분기에 한 번 덜어내기
쌓기만 하면 결국 안 봅니다. 3개월에 한 번, 30분만 잡고 안 쓰는 자료를 99_보관으로 옮기세요. 지우기 아까운 것들은 지우지 말고 시야에서만 치우면 됩니다.
완벽한 구조를 처음부터 만들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큰 칸 여섯 개와 파일명 규칙 하나면 시작으로는 충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규칙으로 정리하고 계신가요? 쓰시는 방식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좋은 방식은 정리해서 다시 자료로 올려두겠습니다.
댓글 3
남가서2026-09-03 20:07
완전 유용하네요. 후기도 기다릴게요!
윤성혁2026-09-04 16:54
오 답변 감사해요, 큰 도움 됐어요 🙏
조다우2026-09-14 13:46
응원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