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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블로그 글감 떨어졌을 때 꺼내 쓰는 소재 창고 10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블로그를 시작은 했는데 3주쯤 지나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어요. "쓸 게 없어요." 사실 없는 게 아니라, 본인이 이미 아는 것을 '남들도 다 아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글감이 막혔을 때 꺼내 쓰실 수 있는 소재 목록을 정리해둡니다. 저장해두셨다가 하나씩 소진하시면 좋아요.
**경험에서 나오는 소재**
1. 처음 판매를 준비하면서 헷갈렸던 용어 정리 — 본인이 헷갈렸다면 지금 시작하는 사람도 헷갈립니다.
2. 실패한 시도와 그때 배운 것 — 성공담보다 반응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3. 하루 또는 일주일 루틴 공개 —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는 의외로 궁금해하는 주제입니다.
4. 쓰던 도구·서비스를 바꾼 이유 — 비교 콘텐츠는 검색 유입이 꾸준합니다.
**정리에서 나오는 소재**
5. 자주 받는 질문 모아서 답하기 — 댓글이나 메시지에 답했던 내용이 그대로 글이 됩니다.
6. 초보자용 용어 사전 — 한 번 써두면 다른 글에서 계속 링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7. 체크리스트 형태 콘텐츠 — 스크랩·저장이 잘 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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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공식 자료를 읽기 쉽게 풀어쓴 글 — 다만 규정·정책은 원문 출처를 함께 표기하고, 시점이 지나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주세요.
**관점에서 나오는 소재**
9. 같은 주제를 다룬 글들을 읽고 정리한 내 생각 — 큐레이션에 본인 의견을 얹는 형태입니다.
10. 3개월 전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 대상 독자가 뚜렷해서 글이 잘 풀립니다.
**소재 창고 만드는 법**
메모 앱에 '글감' 폴더 하나 만들어두시고, 평소에 '어 이거 나도 몰랐네' 싶은 순간마다 제목만 한 줄 던져두세요. 완성된 아이디어일 필요 없습니다. 제목 후보만 스무 개쯤 쌓이면 글감이 없어서 못 쓰는 상황은 거의 사라집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빠르게 올리는 것보다 확인한 만큼만 쓰고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적는 편이 길게 봤을 때 신뢰가 쌓입니다. 특히 수치나 정책 관련 내용은 확인 가능한 출처를 함께 남겨주세요.
혹시 "이 주제로 써도 될까요?" 고민되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같이 각도를 잡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