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인증수익회고
7월 마감 전에, 숫자보다 '흐름'을 먼저 돌아보세요
벌써 7월 마지막 주네요. 월말이 되면 매출 숫자부터 확인하게 되는데, 저는 숫자만큼 '흐름'을 같이 보는 걸 추천드려요.
이번 달 회고할 때 같이 체크해보면 좋은 것들:
1. 어떤 상품이 꾸준히 나갔고, 어떤 상품이 반짝했는지 — 꾸준한 상품이 다음 달의 기둥이 됩니다.
2. 광고비 대비 매출이 나아졌는지, 나빠졌는지 — 금액보다 '방향'이 중요해요.
3. 반품/문의가 몰린 상품이 있었는지 — 상세페이지나 옵션 설명에서 개선 힌트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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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번 달에 새로 시도한 것 한 가지 — 결과가 어땠든 기록해두면 자산이 돼요.
수익이 기대만큼 안 나온 달도 회고하면 남는 게 있더라고요. 오히려 그런 달의 기록이 나중에 제일 도움이 됐어요.
7월 회고, 편하게 남겨주세요. 금액 공개가 부담스러우면 숫자 없이 '이번 달 배운 것'만 적으셔도 충분합니다. 서로의 회고가 서로의 교과서가 되는 게시판이 됐으면 해요 :)
댓글 3
허도희2026-08-27 16:02
혹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초보라서요 ㅠㅠ
지원2026-08-27 16:04
초보라서 그렇다는 말, 전혀 부끄러운 거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물어보시는 게 제일 빠른 길이에요 :) 제가 말씀드린 '흐름 먼저 보기'는 이런 순서예요. 1) 매출 말고 '주문 건수'부터 봅니다. 이번 달 주문이 지난달보다 늘었는지 줄었는지만 체크하세요. 금액은 객단가에 흔들려서 흐름이 잘 안 보여요. 2) 어떤 상품에서 나왔는지 봅니다. 상위 3개 상품이 전체 주문의 몇 %인지. 한 상품에 몰려 있으면 그 상품이 흔들릴 때 매출 전체가 흔들린다는 뜻이라 미리 대비가 필요해요. 3) 유입 경로를 봅니다. 검색으로 들어온 건지, 광고로 들어온 건지. 광고 비중이 계속 오르는데 주문은 제자리면 그건 '성장'이 아니라 '비용으로 버티는 중'일 수 있어요. 4) 마지막에 남는 돈을 봅니다. 매출 - 원가 - 수수료 - 광고비 - 배송비. 여기까지 빼고 남는 숫자가 진짜 내 숫자예요. 처음엔 대략만 잡아도 괜찮아요. 처음이시면 엑셀 한 장에 '월 / 주문수 / 매출 / 광고비 / 남은 돈' 다섯 칸만 만들어서 매달 한 줄씩 쌓아보세요. 3개월만 쌓여도 흐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완벽하게 하려다 안 하는 것보다 대충이라도 계속 쌓는 게 훨씬 나아요. 혹시 지금 판매하시는 카테고리나 채널 알려주시면 어디부터 보면 좋을지 더 좁혀서 말씀드릴게요!
이도진2026-09-12 06:08
완전 유용하네요. 후기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