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의교육·강의
강의 하나 듣고 끝내지 않으려면 — '수강 후 3일' 루틴 정리
안녕하세요, 에디입니다.
강의나 자료를 열심히 챙겨보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어요. "들을 땐 다 알겠는데, 며칠 지나면 하나도 안 남아요."
사실 이건 의지 문제라기보다 구조 문제에 가깝습니다. 배운 걸 '내 상황'으로 바꿔놓는 단계가 빠져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저는 수강 직후 3일만 쓰는 간단한 루틴을 권해드립니다.
**Day 0 (강의 직후, 15분)**
- 노트를 다시 읽지 말고, 안 보고 기억나는 것만 3줄로 적어보세요.
- 기억 안 나는 부분이 곧 다시 봐야 할 부분입니다. 이게 제일 정확한 복습 지표예요.
**Day 1 (내 상황에 대입, 30분)**
- 배운 내용 중 '내 상품/내 계정에 바로 적용 가능한 것' 딱 1개만 고릅니다.
- 욕심내서 5개 고르면 0개가 됩니다. 진짜로요.
- 고른 1개를 '언제, 어디에, 무엇을' 형태로 적어두세요. 예: "이번 주 목요일, A상품 상세페이지 첫 화면 문구 교체"
**Day 3 (실행 후 기록)**
— 광고 —
이 페이지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실행했으면 결과가 어땠는지 두세 줄.
- 못 했으면 '왜 못 했는지'를 적습니다. 시간이 없어서인지, 방법을 몰라서인지에 따라 다음 액션이 완전히 달라져요.
**자료 정리 팁**
- 강의 노트는 '강의별'이 아니라 '주제별'로 모아두시는 게 나중에 훨씬 잘 찾아집니다. (상세페이지 / 키워드 / 소싱 / CS 이런 식으로요)
- 파일명 앞에 날짜를 붙여두면 나중에 내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흐름이 보입니다.
**강의 고르실 때 한 가지만**
커리큘럼에 '무엇을 배우는지'가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지 보세요. 결과 수치나 후기만 강조되어 있고 배울 내용이 두루뭉술하면, 듣고 나서 남는 게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떤 강의든 내용은 결국 본인 상황에 맞게 검증하면서 적용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강의 듣고 나서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각자 쓰는 방법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제가 모아서 한 번 정리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