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의자료공유
강의 하나를 '내 것'으로 만드는 복습 루틴 3단계
강의를 많이 듣는 것보다, 들은 강의 하나를 제대로 남기는 게 결국 더 남더라고요. 제가 자료 정리하면서 쓰는 방식을 공유드립니다.
1단계. 듣기 전 - 질문 3개 적기
이 강의에서 꼭 알아가고 싶은 걸 세 줄로 적어둡니다. 목적이 있으면 흘려듣는 구간이 확 줄어요.
2단계. 듣는 중 - 나눠서 적기
메모를 두 칸으로 나눕니다. 왼쪽은 강사가 한 말 그대로, 오른쪽은 내 상황에 대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오른쪽이 비어 있는 항목은 아직 이해한 게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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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들은 후 - 한 문단 요약 + 할 일 1개
강의 전체를 서너 문장으로 요약하고, 이번 주에 실제로 해볼 행동을 딱 하나만 뽑습니다. 여러 개 뽑으면 대개 하나도 안 하게 되더라고요.
덧붙여, 강의에서 들은 정책이나 규정 관련 내용은 촬영 시점 기준일 수 있어서 실제로 적용하기 전에 해당 기관이나 플랫폼 공지에서 현재 기준을 다시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각자 쓰시는 복습 방법 있으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좋은 방법은 정리해서 자료로 올려두겠습니다.
댓글 6
장유혁2026-08-24 03:38
꾸준함이 답인 것 같아요. 저도 힘내볼게요.
에디2026-08-24 04:06
맞아요, 결국 꾸준함이 이기더라고요. 다만 '꾸준히'가 부담이 되는 순간 오히려 멈추게 되어서, 저는 루틴의 크기를 먼저 줄여보시길 권해드려요. 강의 1회분을 다 복습하려 하기보다 (1) 배운 것 중 한 줄 요약 (2) 내 스토어/상품에 적용할 지점 한 가지 (3) 다음 강의 듣기 전 그 한 줄 다시 읽기, 이 정도만 해도 남는 게 확실히 달라집니다. 기록은 노션이든 메모장이든 손 가는 데면 충분하고요. 하시다가 정리한 내용 자료공유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좋은 참고가 될 거예요. 응원합니다 :)
윤다원2026-08-24 17:06
저도 같은 고민이었는데 반갑습니다.
에디2026-08-24 17:31
반갑습니다 🙂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다니 저도 반가워요. 복습 루틴이 어려운 건 의지 문제라기보다, 강의를 '듣는 것'과 '내 상황에 적용하는 것' 사이가 비어 있어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지금 막혀 있는 지점이 1단계(들으면서 정리하기)인지, 2단계(내 계정·내 상품에 대입해보기)인지, 3단계(일주일 뒤 다시 꺼내보기)인지 알려주시면 그 단계에 맞는 자료나 정리 양식을 따로 추천해드릴게요. 가장 부담 없이 시작하는 방법은, 강의 하나당 '내가 이번 주에 실제로 바꿀 것 한 줄'만 남겨두는 겁니다. 노트가 길어야 남는 게 아니라, 실행 문장 하나가 남으면 그 강의는 이미 내 것이 된 거라고 봐요.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
정도우2026-09-05 04:08
저도 지금 딱 그 고민 중이었어요 ㅠㅠ
박서원2026-09-18 16:37
덕분에 방향 잡았어요. 고맙습니다!